갤러리

  • 커뮤니티 >
  • 갤러리
나무 자르는 날
이용주 2018-04-07 추천 4 댓글 0 조회 1002

아마 교회오신 분들은 갑자기 하늘이 뻥 뚫려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..

거의 10년 가까이 하늘로만 뻗던 느티나무를 날잡아 싹싹싹뚝 시원하게 잘랐습니다 .

수형 잡는 목적도 있지만 더 큰 목적은 가을에 어마어마하게 떨어지는 낙엽 좀 어떻게 정리

한번 해보자는 게 가장 큰 이유이죠ㅎㅎ

가을에 마대자루 제일 큰걸로 20장, 봄에 20장,, 같이 낙엽치우기 작업해보신 분들은 그 힘겨움을 잘아실겁니다.

올 여름엔 그늘이 덜 생기겠지만 느티나무는 어마어마한 생명력을 자랑하니 곧 가지들을 마음껏 뻗치겠지요~

 

​사다리차가 오기전 직접 사다리를 놓고 박천길, 최순주집사님~



 

젊은 사람 두몫하시는 이종길집사님~~

 






 

 

건강검진 예약되어있는 김세원집사도 잠시 나와 거들고~~


 

주방에서 일꾼들 밥 다해놓고 잠시 나와 거드는 김경애권사님~

 

아휴~ 산더미같은 가지들 좀 보세요!!






 

 

자유게시판 목록
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
이전글 담임목사님께서 노회장님 되시는 날~!! 이용주 2018.04.20 6 1423
다음글 성탄찬양제 이용주 2017.12.27 3 928

12083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54번길 20 (청학리) 아름다운 교회 TEL : 031-847-5511 지도보기

Copyright © 아름다운교회. All Rights reserved. MADE BY ONMAM.COM

  • Today9
  • Total72,586
  • rss
  • facebook
  • facebook
  • facebook
  • facebook
  • facebook
  • 모바일웹지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