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잔디예요~  해마다 봄이 오면 제일 먼저 교회 마당을 장식해주는 멋진 놈!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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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스카리

백합과의 구근식물이죠.. 땅속에 구근을 품고 있다가 이른 봄 땅을 뚫고 먼저 고개를 치켜듭니다

 

왼쪽이 노란 알리섬~ 

귀한 식물이죠, 강원도에서 인터넷으로 주문받아 겨우 목숨을 살렸습니다. 봄에 피는 꽃들은 장마지는 여름이 제일 무서워요~ㅜㅜ 우측에 이제 막 겹미나리아재비가 꽃봉우리를 터트리네요~

 

겹미나리아재비

꽃이 지면 무서운 속도로 줄기번식을 합니다. 넓은 화단 메꾸기는 아주 좋아요ㅋㅋ

 

매발톱

제가 화단을 시작할때부터 있던 놈이죠~ 씨앗번식을 합니다. 

 

 

 

 

금낭화

 

"할미꽃"이라고 들어봤나~ 요즘은 참 희귀한 식물이 되어버렸죠

 

겹매화꽃=설중매

 

불두화

 

국민이 모두 아는 꽃 "철쭉"도 이제 만발했고요~~ 

상사화 잎이 무성하네요.. 잎이 지고 8월초쯤 꽃대가 쭉 올라오죠~ 꽃과 잎이 만날수 없어 서로 그리워한다해서 상사화라네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