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전 8시~~^^

교회에 모여 출발!!

보슬 보슬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.

오~~메 어쩌까?~~~~

우리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인데....

기도 후 출발하여 차 안에서 계속 기도했다.

그런데.... 어이할꼬....ㅠ.ㅠ

비는 더 세차게....

굵은 빗방울들은 야속하게도  버스 창문을 내리치며

쏟아지기 시작했다.

....

....

목적지에 도착하자...

놀랍게도 그렇게 굵은 빗방울은 보슬비로 변하기 시작했다.

아이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갈때 쯤 이미 밝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...^^

감사 감사 합니다.

너무나 덥지도. 춥지도 않은 정말 오늘 딱 좋은 날씨...

아이들과 선생님들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.

진짜진짜 참 하나님






















을 경험케 하는 하루 였다.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