● 화초고추
처음엔 보라색이 나중에 차차 노랑, 빨강으로 변하는 참 아름다운 고추랍니다
● 국화꽃이 만개했어요
● 큰꿩의 비름
머리가 아주 큽니다. 겨울 월동도 잘되고 개화기간이 길다해서 사서 심어봤어요
● 맨드라미
한송이가 교회 곳곳으로 엄청 번식했죠, 머리가 유난히 큰 맨드라미..
● 과꽃이 만개했네요
● 멜람포디움
어떤 정원에 펴있는 멜람포디움에 반해 씨를 구하려고 무척이나 애먹었네요.. 역시나 인터넷엔 안파는 게 없어요.
1만원치 사서 4월에 싹틔워 6월말부터 피기 시작한 꽃~!!
장마에도 꿋꿋이, 폭염에도 잘 버텨내고 10월말 서리오기전까지는 하염없이 피어 있을 겁니다
● 천일홍
1천일동안 꽃이 피어 있다는 천일홍! 과일 천일동안 펴 있을까요? 안타깝게도 그건 거짓말이네요.
1년초라 봄에 싹을 틔워 7월부터 부분씩 개화하여 서리내리기전까지 피어있다네요~
● 옥잠화, 분꽃
한 줄기에서 분홍, 노랑색 꽃이 만개한 사진은 없어지고,,,아침 저녁 꽃을 오무리는 분꽃, 우측으로 느티나무를 둘러싸고 있는 보라색 옥잠화가 보입니다.
● 꽃범의 꼬리
산수유 나무뒤로 꽃범의 꼬리가 보입니다.
● 플록스
천일홍뒤로 꽃봉우리가 큰 여름꽃 플록스, 좌측에 하얀 설악초
● 샤스타데이지
봄에 3포트 공수해왔습니다. 원래 봄에 피는 꽃인데 너무 늦게 심었나봐요..
여름을 이기고 봉우리 하나가 꽃을 피웠네요
설악초
국화
● 아게라텀 or 멕시코 엉겅퀴
번식력 좋고 생명력 무진장 좋은 보라색 꽃입니다
● 무궁화
올해는 무궁화꽃이 이쁘게 피었더랬습니다.
● 검은눈천인국 (=루드베키아)
루드베키아 종류가 좀 많아서 헷갈리는데 아래에 보이는 건 검은눈천인국이라는 종류같아요. 한번 피면 2~3개월 지속되어 나름 화려하고 이뻐요
● 참외ㅋㅋ
보도블럭 사이에 참외씨가 떨어졌나봐요, 싹이 올라와 자라고 있길래 울타리옆으로 옮겨 심었더니... 글쎄 저렇게 큰 참외가 됐네요ㅎㅎ
댓글0개